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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사이트/경제경영

AI x 인간지능의 시대

by 책 너머 인사이트 2024. 6. 1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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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주는 핵심 메시지

    AI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AI로 인간지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제1의 지능 혁명

    AI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제1의 지능 혁명이다. 

    산업 혁명 시대 일자리를 빼앗길까봐 이루어진 기계 파괴 운동이 아닌, 지능 혁명을 통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역량을 키워야 한다.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AI를 이용해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다음 단계를 향해 걸어 나가야 한다.


    SWOT로 표현한 인간 역량 및 AI 활용 전략

    인간 역량

    강점(Strengths) 창의성과 혁신, 감성 지능과 상호 작용
    약점(Weaknesses) AI대비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속도 느림
    기회(Opportunities) AI와의 협업 통해 역량 강화 가능성, 저렴한 AI도구 보편화
    위협(Threats)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적응 부담

     

    AI 활용 전략

    SO 전략(강점을 이용한 기회의 활용) - AI와 협력하여 새로운 기술, 제품 개발
    - 인간의 상상력과 감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WO 전략(기회를 활용한 약점 극복) - AI 도구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 AI 통해 루틴 작업 자동화하여 시간과 노력절약 해 다른 기회 탐색
    -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 가능
    ST 전략(강점  활용한 위협 대응)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 역량을 현재보다 강화
    WT 전략(약점 최소화 및 위협 방지) - 변화에 대한 유연성과 적응력 키우는 훈련
    - AI가 대체하면 안 될 인간 역할 정의

     

    STAR 프레임워크 및 AI 전략

    STAR 프레임워크 

    Start (시작)
    자원이 부족해서 못하는 활동
    자원

    Recover (회수)
    자원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 활동
    해야할 것
    미래목표

    S                                                           R




    T                                                           A
    하는 것 
    현재 상태

     

    Try (시도)
    역량이 부족해서 못하는 활동


    역량

    Amplify (증폭)
    역량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 활동 

     

    AI 전략

      AI 활용 전략 AI를 안쓰는 내 현재 상태 AI로 지능을 확장한 내 미래 목표
    내가 자원이 부족해서 못하는 활동 Start. 신규 자원투자를 최소화하며 활동을 새롭게 시작    
    내가 자원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 활동 Recover. 기존 활동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내 자원을 최대한 회수    
    내가 역량이 부족해서 못하는 활동 Try. 내 역량을 넘어서는 활동을 시도    
    내가 역량을 투자해서 하고 있는 활동 Amplify.  교육/훈련 효율화, 협업으로 내 역량을 증폭    

    GEM 프레임워크 

    G열정, E전문성, M가치를 열거해 보고, 그 속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보면서 궁극적 지향점을 설정한 후, '왜' 하는 지에 답해본다.


    책을 읽고 나서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AI이다. 

    AI 프로그램이 봇물터지듯 쏟아지는 지금, 시장에 나온 AI프로그램을 전부 다 활용하고 싶어 안달이 났을 정도이다. 

    챗지피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구독 중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이 AI로 시작되어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우후죽순으로 AI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나에게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 준 책이었다.

     

    SWOT를 통해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다음, STAR 프레임워크를 통해 내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좀 더 고심해 보았으며, GEM 프레임워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무엇에, 어떻게, 왜 AI를 활용하는지 자문해 보면서, AI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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