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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사이트/자기계발

업타임

by 책 너머 인사이트 2024. 11. 2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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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주는 핵심 메시지

    의도와 행동이 일치할 때 일의 결과는 가장 좋아진다.

    저자가 제시하는 목표의 원칙, 시간의 원칙, 장소의 원칙, 자기화 원칙을 활용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충만한 시간, 업타임을 찾아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목표의 원칙: 분명하게 이룬다

    새로운 일의 방식

    •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안다.
    • 그 일을 해내기 위한 가장 적절한 타이밍과 장소를 찾는다.
    • 정해진 시간 안에 해낸다

    모든 시급한 일이 중요한 일은 아니다

    시급한 용무 다루는 전략

    1. 시간을 빼둔다. 매일 한 시간을 빼둔다. 그 시간에 시급한 일 처리
    2. 시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한다.

    시급함 파악 후 해결 방법

      시급함 시급하지 않음
    중요함 1.당장해야 한다
    스케줄 완전히 뒤엎고 다시 정해도 괜찮다
    2. 나중으로 미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때를 잡은 후 현재의 스케줄에 따라 평소대로 진행
    중요하지 않음 3. 신속하게 이양 한다
    이 문제 살펴볼 시간을 최소한으로 정해두고 다른 사람에게 넘김
    4. 거절한다
    이 문제에 시간 쓰지 않아도 괜찮으니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

     

    시간의 원칙: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할 수 있다

    매일 10분 계획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최대 2시간 절약할 수 있다

    미루기는 감정 때문이다

    일을 미룰 가능성 있는 과업의 일곱가지 특징

    - 지루하다
    - 좌절하게 한다
    - 어렵다
    - 모호하다
    - 체계가 없다
    - 내재된 보상이 없다(재미없다)
    - 의미가 없다

     

    미루기 극복 5가지 방법

    1. 단계를 쪼갠다
    2. 자신의 비서가 된다. 그 일을 준비하기와 실제로 그 일을 하기를 분리한 뒤 준비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3. 중간에 멈춘다
    4. 소요 시간을 적는다. 일 잘하기 위해서는 과업 소요 시간 추정 능력이 중요.
    5. 회의를 잡는다.

     

    장소의 원칙: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장소의 원칙은 특정 장소와 작업을 연관 짓는 것으로,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핫스팟과 낫스팟을 구분한다

    핫스팟: 특정 작업과 연관된 장소. 
    -사무실 책상에서 고객 이메일 답변하기
    -거실의 편안한 의자에서 경비 처리하기
    -매주 목요일 동네 카페에서 새 프로젝트 구상하기

     

    낫스팟: 일을 하지 않는 전용 공간.
    -오직 비업무 활동을 위해 사용.
    -정서적 웰빙을 보존하고 필수적인 휴식을 장려.

     

    장소활용 전략

    특정 장소와 작업을 연관 짓는 습관을 만들어 두뇌가 해당 활동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업무와 휴식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한다.

    자기화 원칙: 벼리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다

    자기화 원칙은 개인의 특성과 선호도에 맞춰 생산성 전략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화된 접근

    파워 시간 찾기

    2주 동안 자신의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관찰한다.
    이 시간대를 '파워 아워'로 지정하고 중요한 업무에 활용한다.

    다운타임 우선순위 지정

    의도적인 휴식 시간을 스케줄에 포함시킨다.
    20분 휴식이나 주기적인 1-2일 휴가 등을 계획한다.

    개인 생체 리듬 존중

    아침형 인간이라면 오전에 중요한 업무를 배치한다.
    야행성이라면 밤 시간대를 활용한다.

     

    자기 이해와 적용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분석하고 이해한다.
    개인적인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생산성 전략에 반영한다.
    정기적으로 자신의 방식을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한다.


    책을 읽고 나서

     

    시간 관리와 집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4단계 원칙은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직장에서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느꼈다.

     

    특히 시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하는 방법은 업무 우선순위를 정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업무 방식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얻었고, 더 나아가 '업타임'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일할 때의 효율성을 넘어서 개인의 가치 있는 시간을 찾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앞으로 이 원칙들을 일상에 적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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