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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주는 핵심 메시지
내가 곧 나의 창조자이다. 모든 것이 나의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 그 자체이며, 그 생각들이 모여 그의 성격이 된다.
항상 떠올려야 하는 생각들
내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이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생각과 성격은 하나다.
나의 생각이 나를 만든다. 내 안에 있는 생각들이 나를 그곳으로 이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그저 환경은 사람에게 그 자신을 보여줄 뿐이다.
좋은 생각과 행동은 나쁜 결과를 만들지 않는다. 나쁜 생각과 행동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비밀스럽게 유지될 것 같지만 결코 그럴 수 없다. 생각은 습관으로 구체화되고, 습관은 상황으로 고착된다.
우리의 몸은 생각의 종이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의 몸은 생각이 하는대로 끌려간다.
생각을 목표와 연결할 때 비로소 지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라는 배를 삶이라는 바다에 표류하도록 내버려둔다. 그러나 목표없는 표류는 죄악이다.
성공도 실패도 생각에서 비롯된다. 모든 성공은 명확하게 설정된 생각의 결과이다.
자신의 생각이 전개되어 발전해온 결과가 현재의 자신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때 비로소 마음이 평온해진다. 다른 사람 역시 생각의 결과이다.
또 다시 핵심 메시지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그 자신이 된다.
책을 읽고 나서
가볍게 보기 좋은 책이지만 글의 내용은 절대 가볍지만은 않다.
생각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다.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갈 수는 있으나
머리에 앉아 둥지를 틀게 해서는 안된다.
한때 끊임없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힐 때 '생각'과 관련된 책을 수십권을 읽었다.
그때 나에게 울림을 주었던 문구가 저 문구이다.
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지나가는 새와 같아서 막아낼 도리는 없다.
하지만 그 생각들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지 못하게 물리칠 힘은 우리에게 있다.
[생각의 법칙]이 주는 핵심 메시지도 나 자신은 내가 해온 생각들의 결과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고 긍정적인 생각들이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게 할 것인지,
나의 성격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